1. 올바른 수면 습관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양질의 잠을 청하는 것은

 


면역력을 지키기 위한 필수 요건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면역력 저하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수면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6~7시간이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면을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는 자제하고

 


침실의 빛과 소음차단, 적절한 온도와 습도설정 등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환절기 면역력을 지키려면 평소에 균형 잡힌 식단을 기본으로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량이 증가하고 신진대사가 촉진되는

 


 환절기에는 비타민 C의 소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과, 귤, 고추, 양파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주고

 


면역력의 원천이 되는 육류와 콩, 생선 등의

 


단백질 식품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3. 과도한 운동은 금물, 운동 전 스트레칭 필수

 


날이 풀리면서 갑작스럽게 시작한 과도한 운동은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신체리듬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겨울 내 운동을 하지 않다가 무리하게 움직이면

 

자칫 관절이나 인대 등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운동 전후로 5~10분 동안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해주고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시작으로

 


차츰 강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4. 기초 체온유지

 


환절기에는 계절변화를 이겨내기 위해 우리 몸이 많은 양의

 


면역세포를 소진하여 기초 체온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기초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세포 생산량이 30% 감소되고

 


원활한 혈액순환도 방해하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됩니다.

 


스카프는 봄철 패션 뿐 아니라 기초 체온 유지에도 좋습니다.

 

 

 

 

5. 봄바람으로부터 수분 사수

 


봄철 건강관리의 시작으로 몸 속 독소제거를 도와주는 것은 물입니다.

 


충분한 하루 수분섭취량으로 몸 속 독소제거 뿐만 아니라

 


바이오리듬까지 회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물은

 


몸 속 독소제거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성인 남성의 하루 물 권장량이 2L,

 


성인 여성의 하루 수분섭취권장량은 1.5L로

 


하루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권장량에 턱없이 모자라는 양의 물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수분 섭취량이 부족하면 독소가 쌓여 몸이 무겁고

 


피로감을 느끼는 봄철피로증후군을 더 심하게 체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생수가 아니라도 차나 과일주스 등으로도

 


하루 수분권장량을 채우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다가오는 봄 환절기 건강관리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직접 챙기셔야 합니다.

 

따스한 봄 날씨 움츠리지 마시고

 

활동적으로 생활하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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