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직장인들은 술을 빼놓으면 회사 생활이

 

어렵다 할정도로 술자리가 많으실겁니다.

 

술을 많이 먹게 되면 당연히 우리 몸에 있는

 

간이 안좋아지고 간이 안좋아지게 되면

 

우리의 몸에 이상 징후를 느끼실 겁니다.

 

보통 술이 깨고 나면 다시 마시게 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아무일 아니라고 생각하며

 

넘기시는게 대부분이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이 건강해지는 음식 7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버섯


간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알코올 대사를 돕는

 

비타민 B2와 비타민 C가 많습니다.


간암에는 버섯만한게 없다고

 

할 정도로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모든 종류의 버섯은 다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류가 바로 그 비결.


베타글루칸은 고유 면역력을 늘려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2. 바지락


술 안주로는 바지락 국물이 제격입니다.


바지락에 풍부한 타우린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입니다.


함께 포함된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과

 

니아신, 히스티딘, 비타민B, 칼슘, 철분 등도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3. 모시조개


모시조개살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또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어 껍질을 잘 씻어 말린 다음,


숯불에 구워서 곱게 빻아 하루에 3~4정도

 

따뜻한 물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4. 결명자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복돋워주며 간의 독열을 다스립니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이 있는 사람,

 

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좋습니다.

 

 

 

 

 

 

5.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기능을 복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6. 칡 <갈근>


간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진 칡은

 

예부터 숙취 제거에 사용돼 왔습니다.


동의보감을 보면 '칡은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칡은 간에 과산화지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알코올성 간 손상을 완화시켜서

 

간을 보호하고 간기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7. 민들레 <포공영>


민들레 뿌리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은

 

훌륭한 간기능 개선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위장질환을 회복한다던지 몸에 열독을

 

내려준다던지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상으로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한 간에

 

좋은 음식 7가지 종류와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간을 관리만 잘해주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장기입니다.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 모든 분들 관리 잘하셔서

 

본인의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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