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변액보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변액보험이 어떤건지도 모르고

 

설계사의 말만 믿고 가입을 하신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처음엔 관리 잘 해주겠다, 높은 수익 내주겠다,

 

하면서 가입 시키지만 정작 가입 후엔 연락도 없고


그만둔 사람도 많을겁니다...

 

그럼 이때부터 이 보험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보험료는 매달 납입을 하고 있지만

 

수익률은 계속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높겠죠...


가입만 하시고 활용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몇가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변액보험을 가입 하신 분들이라면

 

아래 내용을 잘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격적인 설명을 드리기 전에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내용이있습니다.


노후 연금을 준비하는 상품은 변액연금,

 

변액유니버셜입니다. 저축형 상품이죠.


그런데 간혹 수당에 눈이 먼 설계사들이 변액ci보험,

 

변액종신보험을 판매하면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다 수익을 낼 수 있다 등


저축형 상품에 대한 설명을 메인으로 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일반 고객들이 보기에 큰 차이가 없어 보이고 설계사가

 

그렇게 설명하기에 그냥 넘어가고 가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분명히 알아야 하는 부분은 변액ci보험, 변액종신보험은

 

저축형 상품이 아니라 보장성보험(사망보험)입니다.


따라서 장기저축이나 연금하고는 거의 관계가 없는 상품입니다.

 

 

 


만약 이렇게 설명을 듣고 가입을 하셨다면 설계사에게 전화해

 

모르는척 녹음 하신 후에 금감원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 저축형보험 - 변액연금, 변액유니버셜


* 보장성보험(사망보험) - ci변액, 변액유니버셜종신,

 

변액종신등 종신이나, ci란 말이 붙으면 저축형 상품이 아님.


이렇게 헷갈리게 보험회사가 만들었으니

 

우리가 똑똑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가입한 상품이 어떤 상품인지 잘 확인 하시고,

 

제대로 된 보험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쉽게 풀어서 변액상품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변액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펀드상품입니다.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를해서 수익을 내는 상품이죠.


잘 모르시는 분들은 주식, 채권이란 말에서 벌써 아리송할 겁니다.


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주식이란 얘기를 들으면

 

위험하다는 생각부터 드는게 사실일거구요.


그럼 정확히 채권과 주식에 대해서 아셔야 할텐데...

 

 


*채권-정부,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


*주식-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의

 

금액 및 이를 전제로 한 주주의 권리·의무(주주권).


네이버사전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읽어봐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이런걸 굳이 아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2탄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016년 1월에도 "예정이율" 인하로 인해 보험료가 인상이 되었었는데요.

 

2017년에도 보험료가 10%정도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년 보험 오를때에도 보험료 오르니 빨리 가입 하세요~ 이랬는데...

 

지금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보험을 준비 하고 계신 분이라면

 

빨리 알아보고 가입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럼 보험료 인상의 원인인 "예정이율"이 뭘까요?

 

예정이율이란 "보험사가 보험료를 책정할 때

 

적용하는 이율"로 고객의 보험료를 가지고

 

보험금 지급 때까지 운용을 통해 거둘 수 있는

 

 예상수익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고객에게 동일한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했을 때

 

예상수익률이 낮아질 경우 고객은 더 많은

 

보험료를 내야 하므로 예정이율이 낮아질수록

 

보험료는 높아지게 되는겁니다.

 

통상 예정이율이 0.25% 인하되면 암보험이나 건강보험 등의

 

보장성보험료는 최대 5~10% 가량 인상이 됩니다.

 

현재 손해보험사 보장성보험 예정이율은 2.75%이고,

 

이미 삼성화재 같은 경우 2.5%로 낮춘 상태입니다.

 

 


 
예정이율 3.25%('15년,8월) → 2.75%('16년 11월)

 

2016년 1월에 예정이율이 3.25% → 3.0%로 인하했고,

 

3개월 뒤인 4월에도 2.75%로 예정이율을 인하했습니다.

 

쉽게 말해 암진단비 3천만원을 가입한다고 가정했을 때

 

'15년 8월 28.920원 → '16년 11월 37,230원

 

가격은 작년 대비 8,310원, 28.7%가 인상 됐습니다.

 

보험가입을 고려중이시라면 올해가 가기전에 꼭 준비하세요.

 

단, 급하게 준비 하다보면 종신보험이나,

 

CI보험, 갱신형보험 등 본인에게 맞지 않는

 

잘못된 보험가입을 하실수 있으니

 

충분히 알아보시고 가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갱신형 보험으로 가입 하신 분들도 예정이률 인하로 인해

 

갱신될때 보험료가 배로 인상이 될수 있으니

 

꼭 비갱신형 상품으로 준비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삼성화재 같은 경우 대부분이 3년갱신형이기 때문에

 

삼성화재에 가입 하고 계신 분이라면

 

본인이 가입한 보험증권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보험을 준비하실 때는 사망이나, 연금상품을 준비

 

하시는분이라면 생명보험사에 가입을 하시고,

 

질병이나 상해, 실비, 암보험 등등 아프거나

 

다쳤을때 대비 목적으로 가입 하시는 분들은

 

손해보험사에 준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 말씀드릴 보험은 CI보험입니다.

 

요즘 CI보험에 대해서 연락을 굉장히 많이 주고 계십니다.

 

 

 

 

 

가장 많이 가입 권유를 받고, 많이 가입 하고 있는보험,

 

절대 가입 하면 안되는 보험중에 하나 입니다.

 

저번에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었는데 오늘은 조금

 

자세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CI보험이 어떠한 보험이고 기능이 무엇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CI보험이 생겨난 이유 입니다.

 

CI보험의 기본은 종신보험입니다.

 

종신보험에서 CI기능이 추가 된것이 CI보험인데...

 

쉽게 CI종신보험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왜 CI보험이 생겨 나게 되었을까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처음에 생명보험사에서는 종신보험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계열 생명보험사는
 
모두 실비 담보를 추가 할 수 있지만 그 때만 해도

 

생명보험사에서 실비담보를 넣을 수 없었습니다.
 
이때 종신보험에 가입한 가입자들은 사망에 가까운

 

질병에 걸리거나, 수술을 하게 되어도 보험금이
 
지급 되지 않고 무조건 사망을 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병원비, 수술비에 대한 문제도 있고 사망을

 

했을 때 보험금 보다는 사망하기 이전에 일정 부분의

 

금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고, 사망 후에 받을

 

보험금을 미리 선지급 받아 병원비로도 사용하고

 

사망 이전에 나에게 쓰는 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든것이 CI보험입니다.

 

(실비가 없어 병원비, 수술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명보험사에서 정하는 CI에 해당 하는 부분은 보험을

 

만들었을 당시 거의 사망에 이르는 질병을 정해서

 

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암에 대한 많은 부분이 치료가 가능 하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사망확률이 높았고

 

아직도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심근경색증, 중대한수술에

 

해당 하는 부분은 사망에 가까운 질병이나 수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걸 보면 예전에 실비가 가입이 안되던 시절에

 

병원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분을 도와 주거나

 

개인적으로 생을 마감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부분들을

 

사용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목적인데
 
이 부분은 현재 실손의료비 담보는 병원비를, 진단비

 

담보는 생활비를 충당 할 수 있는 충분한 시스템이
 
마련 되었기 때문에 CI보험을 가입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예전에 부족한 부분들이 지금은 아주 간단하고

 

폭 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굳이 예전에 방식대로

 

보험을 가입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예전에 물을 사용하기 위해서 물 펌프를

 

사용해서 땅속에 있는 물을 끌어올려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대가 좋아져서 수도꼭지 하나만 틀면 물이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 시대에 물 펌프를 사용해서 물을 길러서 먹어야 할까요?

 

 

 

 

CI보험도 똑같습니다.

 

이 보험이 만들어진 시기만해도 생명보험사에서는

 

실비가 가입 되지 않았기 때문에 종신보험에 CI기능을

 

추가 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실비가 나와있고, 각 질병의

 

진단비도 따로 가입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즉, 더 낮은 보험료로 좀더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그러니 좀더 싸게 좀더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인데 굳이 비싸고 폭이 좁은 상품을 선택 할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지금 CI보험을 가입유지 중이시거나, 가입을 고려 하시는

 

분들은 지금 시대에 다른 사람들은 수도꼭지에서

 

물을 받아 쓸때 물 펌프를 이용해서 물을 길러 사용하는

 

아주 비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해서 물을 사용 하는것과

 

동일한 선택을 하셨다는 겁니다.

 


 
수도꼭지에서 물을 받아 쓰실건가요? 물 펌프로 물을 받아 쓰실건가요?

 

선택을 본인이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해지 하시는게 아깝다고 유지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해지는 손해가 아니라 앞으로의 손해를 막아주는 방법입니다.

 

유지하실수록 손해만 커지는 보험입니다.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7년 보험료 인상 확정 보험가입 준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태아보험을 준비중이신 분들이라면 이 글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정 회사의 상품을 깍아내리거나 홍보하는 글이 아닙니다.

 

글만 쓰니 지루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해하기 쉽게 사진도 조금 첨부했습니다.

 

지금 태아보험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라 글을 씁니다.

 

특정카페, 커뮤니티 등 태아보험에 대한 문의를 했을 때

 

제가 본 90% 이상의 설계사들이 현대를 추천합니다.

 

그래서 태아보험은 현대가 제일 좋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계시구요.

 

현대 - 굿앤굿어린이CI보험

 

메리츠 - 내Mom같은 어린이보험

 

제가 현대가 아닌 메리츠를 가입세요 말씀을 드리면, 다른 엄마들은

 

다 현대를 가입했는데 현대가 좋은거 아닌가요? 라고 얘기를 하십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태아보험을 현대로 가입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왜 현대를 가입 해야하는지 저는 그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 
 
그런데 왜? 많은 설계사들이 현대를 추천할까 생각을 해봤는데

 

100% 수당 때문입니다. 아니면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상품이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니고. 성인 보험도 마찬가지죠.

 

보장이 잘되니까? 보장은 다 잘됩니다.

 

 

 

 

 

간혹 현대는 괜찮지만 특정회사는 약관상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명적인 오류 없습니다.

 

약관이나 제대로 읽어보고 이런 소리를 해야지 무작정 너도나도

 

그렇게 교육을 하니까 약관상 오류가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현대, 한화, 롯데 태아보험을 판매하는 설계사중

 

다른회사 태아보험에는 약관상 오류가 있다고 얘기를 한다.

 

일반 가입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텐데 결론은 약관상 오류는 없습니다.

 

그 다음 처리가 빠르다. 처리는 역시 다 빠릅니다.

 

처리 빠른 게 최대 장점이면 왜 성인 보험은 추천을 하지 않을까요?

 

굳이 태아보험만 처리가 빨리 된다는 얘기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결론은 일단 다른 회사에 비해서 특별히 어떤 부분에 있어서 좋은점은 없습니다.

 

상품이 타사에 비해서 경쟁력이 있으면 가입을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가입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럼 현대와 타사에 태아보험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태아보험은 성인보험과 다른 부분은 사망이 들어가지 않고 태아담보가 들어간다 정도입니다.

 

그래서 태아보험을 생각하실 때 비교를 하실 부분은

 

기본계약이 어느정도 들어가는지

 

암 진단비 보험료가 얼마나 저렴한지 대장점막내암은 100% 보장이 되는지 정도만 따지시면 됩니다.

 

다른 부분은 보험료가 거의 동일합니다. 보험료 차이는 설계를 거의 동일하게 한다면

 

기본계약 금액과 암진단비 보험료 정도입니다.

 

먼저 기본계약 입니다.

 

 

 

 


현대 - 굿앤굿어린이ci보험

 

메리츠 - 내Mom같은 어린이보험

 

 

현대는 1억 5천, 메리츠는 1억 정도면 기본셋팅이 가능합니다.

 

기본계약이 5천 정도 차이가 납니다.

 

단, 기본계약 보험료가 현대가 조금 저렴합니다. 기본 계약을 많이 넣을경우 현대가 더 유리합니다.

 

그런데 기본계약을 많이 넣을 이유가 없구요.

 

암 진단비 입니다.

 


현대 - 굿앤굿어린이ci보험

 

메리츠 - 내Mom같은 어린이보험

 

 

 

태아보험에서 가장 먼저 생각하실 부분입니다.

 

암 진단비 보험료가 저렴한가, 대장점막내암은 100% 보장이 되는가.

 

보시는 것 처럼 현대는 대장점막내암은 100% 보장이 안됩니다.

 

메리츠는 100% 보장이 됩니다. 현재 100% 보장이 되는

 

회사는 KB, 메리츠, 롯데, 흥국, 농협, MG 정도입니다.

 

보험료는 대장점막내암 보장이 안됨에도 많이 비싼편입니다.

 

현대 3,000만원 21,516원, 메리츠 17,910원

 

1,000만 원당 약 1,200원 차이가 납니다. 보장은 약한데 보험료가 더 비쌉니다.

 

기본계약이 많이들어가고, 암 진단비 보장은 작고 보험료는 비쌉니다.

 

그런데도 현대를 해야할 이유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다른 부분은 보험료나 보장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입원일당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입원일당은 아주 소액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100세로 설계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얘기구요.

 

3~5만 원 10년 지나도 가치가 없습니다. 그런데 100세만기로 설계하는 건 돈 낭비입니다.

 

3만원 입원일당 10년 후 2만원, 20년 후 13,000원 정도의 가치입니다. 의미가 없다는거구요.

 

많은 분들이 3대진단비(암,뇌질환,심장질환)은 가치를 얘기하면서

 

100세 말고 80세로 하라 30세로 하라 얘기를 하면서

 

입원일당은 가치에 대한 얘기를 전혀 하지 않는걸 많이 봤는데

 

소액의 항목을 가입할 땐 꼭 가치를 생각 하시고 가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입원일당 가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험료대비 그다지 좋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린 영유아의 경우 입원할 확률이 높고 어느정도는 꼭 넣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만기를 최저로 줄여서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현대 - 굿앤굿어린이ci보험


메리츠 - 내Mom같은 어린이보험

 

 


현대에 유일한 장점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10년 만기 설계가 가능합니다.

 

만기를 줄이면 보시는 것 처럼 보험료가 굉장히 저렴합니다.

 

현대 설계받은 걸 보면 이 부분은 20년 30년 설계하는 걸 봤는데 10년 이상 일당을 넣는다는 거

 

자체가 의미가 없기때문에 10년으로 설계하시는 게 좋고

 

타사는 보통 20년 만기가 최저 설계라 보험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단, 입원일당은 10년 이상은 가지고 갈 필요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넣더라도 잠깐 넣었다가 빼는걸 생각하고 넣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입원일당 금액을 올리면 기본계약을 더 넣어야합니다.

 

설계사들이 이 부분을 얘기하지 않고 무작정 일당을 많이 넣을 수 있다, 많이 넣는 게 좋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기본계약 보험료 올라가고, 입원일당을 더 넣을 만큼 좋을까?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가치를 얘기하면서 3대질병 진단비를

 

30세로 가입하고 추후 다시 가입을 하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3대질병 진단비 1,000만 원당 100세만기 기준으로 7,000~8,000원 정도 나옵니다.

 

30세로 하게되면 500원 정도 나올겁니다.

 

1,000만 원 당 약 7,000원 정도 납부하고 100세 만기로 보장 받는 게 그렇게 아까운 부분일까요?

 

만약 가치를 고려해서 가입해야 한다면 성인보험은 왜 100세로 할까요?

 

보통 3~5천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도 간병비나

 

건강식품비 용도로는 사용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가치는 됩니다.

 

이 부분은 가입자의 선택에 맡겨야 하는 부분입니다만 3대질병 진단비

 

3,000만 원 정도 기준으로 30세와 100세 만기의 보험료 차이는 약 2만 원 정도입니다.

 

차라리 쓸데 없는 걸 줄이고 진단비를 길게 가는 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하구요.

 

제일 중요한 부분은 보험은 언제나 내가 가입하고 싶을 때 가입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가입을 할 수 있을 때 최소한의 준비는 탄탄하게 하고 이후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를 설계할 때 재진단암을 많이 넣습니다. 보험료부터 보겠습니다.


현대 - 굿앤굿어린이ci보험

 

 

 

보시면 아시겠지만 재진단암 보험료가 1차암 보험료보다 더 비쌉니다.

 

이걸 굳이 가입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차라리 저 보험료로 1차암을 더 올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태아보험을 현대로 꼭 해야 할 만큼 좋은부분은 없습니다.

 

예전엔 현대가 좋을수 있었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태아보험은 메리츠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기본계약이 적게 들어가고 암진단비 보험료가 저렴하고 대장점막내암을 100%보장해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는 게 좋은 게 아닙니다.

 

괜히 설계사들에게 휘둘리고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정확하게 어떤 부분이 좋은지 생각해서 가입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건 보험은 공장에서 물건 찍어 내듯이

 

설계사들 자기 마음대로 설계한 내용을 받아보고 가입하는 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고 설계를 같이 해보는겁니다.

 

그저 카페에서 태아보험 설계하나 해주세요 라고 글 올리고

 

수십개의 설계서를 받아보고 고민하는 의미없는 일을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태아보험 제대로 비교하고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이보험, 태아보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증권을 보다보면 자녀분들 보험을

 

잘못 준비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립니다.

 

어린이(태아)보험을 고려중이시라면

 

꼭 이 같이 준비를 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태아보험은 20년납 100세만기 기준으로

 

8만원 내외로 설계를 하시면 됩니다.

 

(실비+3대질병 진단금. 5세 어린이는 5만원정도입니다.)

 

기본계약 상해후유장해 1억 + 3대질병 진단비(3천만원) + 실비

 

이렇게 큰 틀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실비는 나이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지니

 

따로 빼두고 생각을 하시더라도 기본계약 + 진단비만

 

놓고보면 5만 원을 넘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어린이(태아)보험을 가입하면서

 

굉장히 많은 금액을 납부하고 있는 경우를 봤고

 

어디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손해보험사 + 생명보험사

 

따로따로 하나씩 준비를 해야 좋다라고

 

얘기를 듣고 따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었습니다.

 

일단 결론만 말씀 드리면 자녀보험은 생명보험사에

 

가입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무조건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간혹 진단비 만기를 30세로 설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정말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지 않아서

 

보험료를 무조건 최저로 하고 싶다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할 이유가 없으며

 

제가 본 많은 설계는 30세로 설계를 했음에도

 

 보험료가 저렴하지도 않았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담보에 보험료를 투자해서 그렇습니다.

 

만약 진단비를 30세로 할 경우 진단비의

 

순수보험료는 1천만원당 2천원 내외입니다.

 

아무리 많이하고 기본계약이 들어가도 만원이 넘지 않습니다.

 

그렇다는건 5세 어린이 기준으로 기본계약 + 실비 + 3대질병

 

진단비(5천만원) 이렇게 설계를해도 2만 원이 넘지 않습니다.

 

정말 여유가 없다면 이렇게 하시는거고 그렇지 않다면

 

4~5만원 선을 생각하시는거면 쓸데 없는 항목은 빼고

 

기본계약 + 3대진단비 + 실비 + 보장금액이 크고 보험료가

 

100~200원 정도하는 항목 정도만 넣어서

 

깔끔하게 설계를 하고 20년간 납입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보장보험은 5만원 내외로 끝이납니다.

 

 

 

 

 

 

 

 

 

그 다음 많은 분들이 소홀이 하시는

 

부분이 아이의 미래에 대한 준비입니다.

 

요즘에는 어릴때 어린이용품, 옷, 유치원

 

청소년기에는 사교육비

 

20세에는 대학등록금

 

돈 들어갈일이 굉장히 많고 최대한 좋은걸 해주고

 

싶어하는 부모님의 마음이라 무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 빠른시기에 준비를 하시면 크게

 

무리 없이 준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 플랜은 보장보험 5만원 + 변액유니버셜(장기저축) 20만원입니다. (20년납)

 

이렇게 준비를 해주시면 크게 무리없이 아이가 독립할 때 까지

 

자금을 무난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인이 되었을 때 비과세통장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까지 양도를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혜택을 물려줄 수 있습니다.

 

20만원 20년 납입하면 4,800만원의 원금이 모여집니다.

 

(20만원 20년납부 이율5% 계산하면 8,255만원입니다.)

 

여기서 꼭 생각 하실 부분은 화폐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모여진 금액 8,255만원이 지금의 8,255만원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이 부분은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가치가 떨어지는 부분인데

 

어자피 이율 자체가 물가상승률 정도는 따라 잡을 수 있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쉽게 설명해서

 

물가상승률 = 이자가 최소한 동일하게 가져 간다고 보고

 

이 금액 자체를 지금의 가치와 똑같이 생각을 하시면됩니다.

 

 

 

 

 

 

 

 

즉, 20년 뒤에 8,255만원은 현재의 4,800만원과

 

비슷한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익률계산이 5%니까 물가상승이 년간 5% 진행되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현재 평균 물가 상승률은 연4%입니다.)

 

2016년 4,800만원 = 2036년 8,255만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생각 하실 부분은 20만원을

 

어떻게 20년이나 납부하냐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이 부분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납부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지금 ~ 10년 정도까지의 20만원

 

11년 ~ 20년 까지의 20만원

 

완전히 느낌이 다를겁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시간이 지날수록 수월하게 납부가 가능하며

 

변액유니버셜의 경우 의무납입이 12년이라

 

정 여유가 안되시면 12년만 납부를하고 유지를 하면서

 

원금을 불려 나가는 형식으로 사용하고

 

 필요할 때 중도인출을 이용해서 조금씩 찾아쓰면 됩니다.

 

월 25만원 금액이 부담이라면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아이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하시면 추후에 학원비걱정, 등록금걱정

 

하는일은 없게 될겁니다.

 

만약 정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변액유니버셜 최소납입 금액은 10만원입니다.

 

보장보험 5만원 + 변액유니버셜 10~20만원 넣어서 준비하시면

 

무리없이 자녀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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