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에 대한 인식 전환 기초 지식

 

알고 가입하자 1탄에 이어 2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담을 하는 설계사 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하지 않고,

 

설계서를 미리 뽑아서 상담을 수정하는

 

식으로 상담을 진행 하는걸 봤습니다.

 

만약 이 부분을 자동차로 예를 들면

 

딜러가 가입자가 원하는 자동차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임의로 자동차

 

몇 대 가져와서 어느 정도 설명하고

 

그 중에 하나를 사라는 것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고객들이 그렇게 가입을 합니다.

 

지금 상황을 좀 더 자세히

 

얘기하면 이렇습니다.

 

누군가가 자동차가 없어서

 

차를 한 대 사려고 합니다.

 

그래서 딜러에게 전화해서 얘기합니다.

 

자동차 한 대 사야 되니까

 

괜찮은 차로 몇 대 추천해 달라.

 

그러면 그 딜러는 자기가 파는 차 중에

 

몇 대 골라서 자동차 카달로그를 들고 갑니다.

 

 

그리고는 카달로그를 펼쳐서 설명합니다.

 

1번차는 문이 네 개에 휘발유를 쓰고

 

연비는 리터당 15km나오고,

 

2번차는 문이 두 개고 연비는

 

리터당 8km정도 나오고. 3번차는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설명 듣다보면 고객은 다 비슷해 보이는 거죠.

 

 

 

 

 

 

그럼 그 때 얘기합니다.

 

그냥 딜러님이 보기에 젤 괜찮은 걸로 한 대 주세요.

 

그러면 딜러는 그 중에 가장 많이 팔리는 차로

 

가입자에게 권유하고 팔게 됩니다.

 

자, 어떠신가요? 실제 자동차를 살 때

 

이런 식으로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군가 이렇게 자동차를 판매 한다면 구매 하실 건가요?”

 


 
절대 이렇게 구매할일은 없을 겁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라고해도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말이 안 되는 얘기를 보험으로

 

가져와서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가입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많은 가입자들이 자신이 가입하신

 

보험 내용을 이해 못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자동차를 사긴 샀는데 내가 과연 승용차를 샀는지,

 

트럭을 샀는지 도통 알 수가 없는거죠.

 

 

 

 

 

 

아는 거라곤 연비가 얼마인지

 

문이 몇 개인지인데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그건 가장 나중에 고려할 문제입니다.

 

순서가 잘못 됐다는 겁니다.

 

먼저 어떤 종류의 차가 있는지 설명을 하고

 

승용차를 선호한다면 승용차가

 

잘 나온 회사를 권유해 주는거죠.

 

그랬을때 가입자는 몇 개 회사 중에서

 

선호하는 회사를 고르면 되는거구요.

 

 

 

그 후에 그 회사에 있는 승용차 중에

 

한 대를 고르고 옵션을 선택하고......

 

이런 식으로 가장 큰 범위에서부터

 

세부적인 범위로 점점 좁혀져 가는 겁니다.

 

그래야 내 상황에 꼭 맞는,

 

내가 원하는 차를 살 수 있다 이겁니다.


 
보험도 지금 설명 드린 것처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보험에 대한 인식 전환

 

기초 지식 알고 가입하자 2탄을 설명해드렸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3탄에서도 더 자세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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