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 기본 용어정리 2탄에 이어

 

3탄에 이어 더 자세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갱신형 담보

 

1. 일정 주기마다 보험료가 인하, 동결, 상승 하게 됩니다.

 

(갱신형 담보는 무조건 오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변동된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2. 보험료 납입을 만기까지 계속 해야 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각각의 담보에는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습니다.

 

요즘은 담보들이 다 갱신형으로만

 

바뀌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갱신형만 있는 상품은 가입 안하시면

 

되기 때문에 여러회사를 선택가능한

 

상황에서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갱신형은 사실 회사에게

 

매우 유리한 담보입니다.

 

보험료가 오르기 때문에 회사에게

 

유리하다는 건 엄밀히 따지면 잘못된 상식입니다.

 

갱신보험료는 오르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위험률이 커지면 올라가고 작아지면 내려갑니다.

 

 

 

회사는 손해보면 손해본만큼 올리면 되고,

 

이익이 나면 이익이 난만큼 내리면 됩니다.

 

그런 변화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가 유리한 겁니다.

 

고객은 그럼 갱신형이 좋을까요

 

비갱신형이 좋을까요?

 

위의 글을 참고하면 원칙적으로는

 

올라갈것 같은 담보는 비갱신형으로

 

떨어질것 같은 담보는 갱신형으로 하면 제일 좋겠죠.

 

 

 

 

 

 

일반적으로 진단비는 비갱신형으로,

 

사망보험금은 갱신형으로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갈수록 각종 질병들의 발병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진단비는 인상될 확률이 높고,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정해진 기간내에

 

사망할 확률은 줄어들기 때문에

 

사망보험금은 인하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담보를 먼 미래까지

 

예측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일단 보험료에 부담이 없는 이상은

 

비갱신형으로 다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갱신형은 담보를 삭제하기

 

전까지는 계속 납입해야됩니다.

 

매 3년마다 50% 갱신시 35년 정도,

 

30% 갱신시 45년 정도 납입하면

 

비갱신형 담보와 보험료는 비슷해집니다.

 

 

 

 

이렇게만 보면 무조건

 

비갱신형이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인상률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암을 예방하는 약이 나와서 암이 정복된다면

 

암보험료는 자연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암진단비는 한번 받으면 보장은 사라집니다.

 

 

 

2010년 기준 평균 암 발병 나이는 54.6세입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매 3년마다 50% 인상되도

 

갱신형이 훨씬 유리합니다.

 

이렇듯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절대적으로 좋은 것은 없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모두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렸지만

 

갱신형을 혼합한다해서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무조건 갱신형은 나쁘고 비갱신형은

 

좋다는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서

 

납입여력이나 가족력, 해당담보의

 

위험률 등 여러 요소들을 살펴보시고

 

자기에게 꼭 맞게 갱신 혹은 비갱신 담보를 설계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보험 기본용어 정리

 

제대로 알고 좋은 보험 가입하기 1~3탄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험은 제대로 자신에 맞는 것을 가입하면

 

큰 부담 없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모르고 가입하시고 제대로 이용 못하시면

 

자신의 돈을 내고도 혜택을 못 받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모든 분들이 제대로 된 보험을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상품마다 특정질병에 걸리거나

 

후유장해를 입으면 앞으로 내야 될

 

보험료가 면제가 되는 경우도 있구요.

 

 

 

어차피 내는 돈이 같다면 최대한

 

보험료를 적게 내고 보험금을 타면

 

이익이기 때문에 최대한 늘려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암진단비 1,000만원을 10년납으로

 

설정한 고객과 30년납으로 설정한 고객이

 

10년 후 암에 걸렸다고 가정합시다.

 

 

 

 

 

이 때 10년납으로 설정한 고객은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 전액을 납부하고

 

암진단비 1,000만원을 받게 되지만

 

30년납으로 설정한 고객은 보험료의 1/3만 납부하고

 

암진단비 1,000만원을 받게 됩니다.

 

돈으로만 봤을 때는 30년납이 가장 유리하다는 얘기죠.

 

하지만 보험료를 납입 할 때

 

고려해야 할 또다른 한가지가 있는데

 

바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여력입니다.

 

 

무작정 길게 갈 수는 없다는거죠.

 

60~70세가 돼서도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면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납입기간은 가입시점부터

 

은퇴이전까지의 기간을 고려해서

 

설정 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요즘의 경우는 퇴직이

 

좀 더 빨라지는 경우가 많아 생각하는 기간보다는

 

짧게 끝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0세에 가입을 한다고 가정하고

 

대략적인 은퇴시기를 50세~60세로 잡으면

 

납입기간은 20년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만기

 

(단,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만기가 없으니 설명에서 제외하겠습니다)

 

보험이 끝나는 기간을 말합니다.

 

현재 110세 만기까지 선택이 가능 합니다.

 

아직까지는 100세 만기를 많이 선택합니다.

 

 

 

 

 

 


상해사망

 

 

100세만기 20년납
 

질병사망

 

 

60세만기 20년납
 

암진단비

 

 

80세만기 20년납
 

보시면 상해사망 100세만기, 질병사망 60세만기,

 

암진단비 80세 만기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진단비나 일부 담보의 경우

 

만기를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구성하시면 됩니다.

 

 

 

 

※ 갱신형 담보와 비 갱신형 담보

 

담보는 갱신형과 비 갱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담보의 차이를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비 갱신형 담보

 

보험료 변동이 없습니다.

 

한번 정한 보험료는 끝까지 유지 됩니다.

 

설정한 납입기간만큼 보험료를 납부하고

 

정해진 만기까지 보장 받습니다.

 

ex) 100세 만기 20년 납일 경우

 

20년 동안 보험료를 납부하고 100세까지 보장을 받습니다.

 

 

 

 

 

이상으로 보험 기본용어 정리

 

제대로 알고 좋은 보험 가입하기 2탄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탄에는 더 자세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을 구성하는 각각의 항목을 담보라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골절진단비, 화상진단비,

 

암진단비 등 하나하나의 항목을 담보라고 합니다.

 

*담보명*
 
골절 진단비
 
화상 진단비
 
암진단비
 
상해사망
 
각막이식수술비
 
보험은 통상 50~100가지의 담보 중에

 

내가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고 금액 및 기간을

 

설정해서 가입 하는 것입니다.

 

 

 

 

 

※ 납입기간과 만기

 

납입기간

 

말 그대로 고객이 보험료를

 

납입 하는 기간입니다.

 

통상적으로 우리가 얼마짜리 보험을

 

가입했다고 할 때 기준은 20년입니다.

 

물론 설정은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5년납이든 30년납이든 시간가치를

 

고려해 계산하면 전체 납입 보험료는

 

납입기간과 상관없이 거의 동일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같은 상품을 10년~30년

 

무이자 할부로 구매 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내용을 만 35세 남

 

기준으로 설계해보면 가장 기준이 되는

 

20년 납 보험료가 142,000원 입니다.

 

 

 

 

 

이 부분을 10년 납 했을 경우 224,000원,

 

30년납 했을 경우 116,000원입니다.

 

각 기간별 총 납부하는 보험료는 10년 납 26,880,000원,

 

20년 납34,080,000원, 30년 납 41,760,000원입니다.

 

 


10년
 
224,000원
 
224,000원 × 120 = 26,880,000원
 

20년
 
142,000원
 
142,000원 × 240 = 34,080,000원
 

30년
 
116,000원
 
116,000원 × 360 = 41,760,000원
 

이렇게 보면 눈에 보이는 금액은 크게 차이가 납니다.

 

10년 26,880,000원 , 30년 41,760,000원

 

약1,500만원의 차이가 납니다.

 

 

 

 

 

 

그렇지만 실질적인 물가상승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부분을 적용해서

 

실질적인 보험료 납입금액을 계산 해보면

 

(물가상승률 연5%기준)

 

10년 21,571,902원, 20년 21,862,800원,

 

30년 21,864,457원을 납부하게 됩니다.

 

 

 

30년을 했을 때 10년을 한 것 보다

 

약 20만원 차이가 납니다.

 

납입기간에 대한 보험료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걸 보시고 이것저것 계산해서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결론만 기억 하시면 됩니다.

 

보험은 납입기간을 짧게 하든 길게 하든

 

내는 보험료는 동일하고 이런 이론을

 

토대로 생각 하면 보험은 납입기간을 최대한

 

늘려 가입하는 것이 이익입니다.

 

 

 

 

이유는 보장이 크고 비싼 담보

 

(사망보험금, 암진단비등)의 경우 한번 보험금을

 

지급 받으면 해당 보장은 사라지게 됩니다.

 

다시는 보험금을 타 먹을 수 없다는 얘기죠.

 

 

 

이상으로 보험 기본용어 정리

 

제대로 알고 좋은 보험 가입하기 1탄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탄에는 더 자세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만기환급형 vs 순수보장형 최종 선택할 때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1탄에 이어

 

2탄에서도 자세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수보장형으로 47,600원을 납입하시면

 

80세 때 계약이 만료되면서 환급금은 0원입니다.

 

만기환급형으로 73,200원을 납입하시면

 

80세 때 계약이 만료되면서

 

환급금은 17,568,000원입니다.

 

25,600원만 더 내면 만기시

 

17,568,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치상으로 볼 때는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73,200원을 가입해도 그 보험료

 

안에 있는 47,600원은 소멸됩니다.

 

 

 

 

 

 

 

상품구조가 다른게 아니기 때문에

 

소멸될 돈은 똑같습니다.

단지 25,600원을 더 내기 때문에

 

그 돈을 가지고 수익을 내서 돌려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회사는 얼마의 이자율을 적용하면

 

25,600원으로 17,568,000원을 만들수 있을까요?

 

 


일단 5%로 계산해보겠습니다.

 

25,600원을 20년동안 불입

 

30세 기준이므로 20년동안 50세까지

 

25,600원을 납입하면 10,566,306원이 됩니다.

 

80세만기이기 때문에 10,566,306원을

 

다시 30년간 예치시킵니다.

 

그러면 80세때 45,666,966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연이율 2.6%를 적용해서 계산해보면

 

80세때 수령금액이 17,418,384원이 됩니다.

 

 

 

 

 

만기환급금과 어느정도 비슷하죠?

 

결국 회사는 고객에게 추가로 받은 25,600원에

 

연이율 2.6%를 적용해서 돌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물가상승률도 따라가지 못하는 이율입니다.

 

지금은 저렴한 보험료를 가지고

 

계산한 결과이지만 환급을 위해 추가로 내는 보험료가

 

좀 더 많아진다면 그 차이는 더 커집니다.

 

만약 4식구 기준으로 모두 환급형 보험을 가입한다면

 

소멸성으로 가입한 것과 비교해서

 

추가로 납입하는 보험료가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 30만원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사실 2만원, 3만원으로 따로 무언가를

 

가입한다는 건 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돈을 다 모아보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그 돈을 보험에 넣어두는 것과

 

적립형 상품에 넣어두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겠죠.

 

또 환급형 보험은 그 보험이 만기될 때까지

 

기다려야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돈으로 장기적금이나

 

연금을 가입하신다면 80세 혹은

 

100세까지 기다리지 않고

 

내가 필요할 때 목적자금 혹은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 보험은 보장은 보장대로 해드리고

 

만기시엔 낸 돈도 다 돌려드립니다"

 

이제 다시 한번 이 문구를 보세요.

 

어떤가요? 여전히 매력적인가요?

 

보험회사도 이익을 내는 회사이기 때문에

 

회사가 손해 볼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말은 그럴듯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닌 얘기입니다.

 

 

 

 

 

환급형과 소멸성 보험.

 

납입한 보험료가 아까워서 환급형으로 가입하실겁니까?

 

보험료는 적금이 아닙니다.

 

내 미래의 위험을 보장해 주는

 

대가로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쓸데없는 광고문구에 휘둘리지 마시고

 

스스로가 생각을  잘 정립하셔서

 

제대로 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은 제대로 자신에 맞는 것을 가입하면

 

큰 부담 없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모르고 가입하시고 제대로 이용 못하시면

 

자신의 돈을 내고도 혜택을 못 받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모든 분들이 제대로 된 보험을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설계의 마지막 단계인

 

보험료결정 단계입니다.

 

담보선택까지 끝나면 보험료가

 

바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얼마로 보험료를 설정할지 결정해야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보험료를 결정하는 데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봤습니다.

 

그 첫번째 순서로 보험료 결정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

 

환급형 보험과 소멸성 보험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송에 보면 이런 멘트가 자주 나옵니다.

 

"우리 회사 보험은 보장은 보장대로 해드리고

 

만기시엔 낸 돈도 다 돌려드립니다"

 

고객이 듣기에 정말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무 회사,

 

어떤 상품을 선택해도 다 있는 제도입니다.

 

 

 

종신보험 같은 경우는 어차피 사망보험금이

 

나오기 때문에 소멸성, 환급형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 외의 대부분 상품은

 

소멸성이나 환급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소멸성이 좋을까요? 환급형이 좋을까요?

 

가입설계서를 보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가입예시조건 : 30세 남, 만기 80세, 20년납)

 

 

 

 

 

 

일단 먼저 설명드릴 것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만기환급금을 언제 주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20년내고나면

 

돈을 받는 걸로 아시는 분도 있습니다.

 

만기환급금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만기시에 돌려주는 돈입니다.

 

 

 

지금 가입설계서는 만기가 80세이기

 

때문에 80세 때 환급금이 나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80세까지 보험금을 타지 않고

 

그대로 유지했을 경우에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이 가입하시는 통합보험은

 

대부분 100세 만기입니다.

 

 

 

 

 

100세까지 살아있어야 100세때 계약이

 

만료되면서 환급형은 돈을 돌려주고

 

소멸성은 그냥 없어집니다.

 

소멸성이라도 만기 이전에 해지하시면

 

해지환급금은 나옵니다.

 

또, 만약 100세 이전에 사망을 해서

 

보험이 해지가 되고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면

 

그 보험은 어떻게 보면 소멸성이 아닌게 되는거죠.

 

 

 

 

 

이상으로 만기환급형 vs 순수보장형 선택 시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에 대한

 

1탄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탄에 이어 추가 자세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럼 4탄에 이어 5탄에서도 좀더

 

자세하고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는 1921년 조선생명이라는

 

회사에서 시작되어 현재 24개의 회사가

 

우리나라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담이긴 한데 우리나라 최초로 보험회사가

 

생긴것이 일제시대이다보니 설계사가

 

대부분 남편을 잃은 과부들이였다고 합니다.

 

 

생계유지를 위해 쉽게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보험업이였고

 

이른바 구걸영업으로

 

생계를 유지한거죠. 실제로도 그렇고

 

드라마나 영화에도 보면

 

항상 부정적인 이미지로

 

출현하는 것도 이런 유래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네요.

 

 

 

 

 

위의 유래들은 그냥 정보제공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이고 실제

 

설계를 할 때는 별 필요 없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생명보험사는

 

쉽게 설명드리면 문자 그대로 생명을

 

담보로 하는 보험입니다.

 

 

대표상품이 종신보험이죠.

 

사망보험금이 주계약이고

 

나머지 담보들은 특약에 들어가 있습니다.

 

사망에 대한 보장이 주된

 

목적이다 보니 살아가면서

 

다치거나 아플 때 보장 받을 수 있는

 

담보는 당연히 손해보험사보다는 부족합니다.

 

보험료도 당연히 비싸구요.

 

대신 사망에 대한 보장은

 

손해보험사의 사망담보보다 범위가 넓습니다.

 

그 차이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다른 글에서 언급하겠습니다.

 

 

 

 

 

 

실손의료비 담보가 최근에는

 

생명보험사에도 생기고 있지만

 

아직 없는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손해보험사는 1922년 조선화재를

 

시작으로 현재 약 15개의 보험사가 있습니다.

 

손해보험 역시 쉽게 설명드리면 문자그대로

 

손해 본 부분에 대해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손해보험도 당연히 사망보험금

 

담보가 있지만 주계약이 상해사망이기

 

때문에 그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특약으로 추가가입은 가능합니다.

 

손해보험의 주된 보장은

 

실손의료비와 진단비입니다.

 

사망보장이 생명보험사가

 

더 범위가 넓다면 치료비나 진단비는

 

손해보험사가 범위가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두 업계의

 

가장 큰 차이는 주계약입니다.

 

 

 

 

 

 

 

나중에 상품을 어떻게 조합하냐에 따라

 

회사선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두 보험업계의 보험상품의 목적은

 

명확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업계 선택이 내 의도와

 

다르게 잘못 되어있다면

 

아무리 좋은 회사,

 

좋은 상품이라도 한계가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사망보험금 지급을 원한다면

 

생명보험사에 사망담보를 가입해야 하고

 

(단, 전쟁, 내란, 폭동, 자살, 출산, 위험한취미에

 

대한 보장을 받지 않아도 된다면

 

사망담보를 손해보험사로 가입하면 됩니다.)

 

생존담보(실비, 진단비 등)는

 

손해보험사 상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생존담보를 생명보험사로

 

선택할 이유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손해보험사 vs 생명보험사 비교

 

좋은 보험 가입 요령 방법 알아보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보험은 제대로 자신에 맞는 것을 가입하면

 

큰 부담 없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모르고 가입하시고 제대로 이용 못하시면

 

자신의 돈을 내고도 혜택을 못 받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모든 분들이 제대로 된 보험을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을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에 알맞은 상품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험을 가입할 때

 

월보험료를 생각하고 가입하지만

 

사실은 전체보험료를 생각해봐야합니다.

 

예를 들면 월보험료가 10만원이고

 

납입기간이 20년이라면

 

그 보험은 10만원짜리 보험이 아니라

 

2400만원짜리 보험이라는 얘기죠.

 

 

인생을 살아가면서 집이나

 

차를 제외하고는 보험만큼 

 

큰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4인가족 기준으로 계산한다면

 

한가정당 1억 이상이 보험이란

 

상품을 사는데 들어가게됩니다.

 

차를 살 때나 집을 살 때 처럼,

 

아니면 그 이상으로 신경을 써서

 

가입해야되는게 보험입니다.

 

다시 설계 얘기로 돌아가서

 

보험설계하는 것을 차를 사는것과 비교한다면

 

가정 먼저 따져봐야하는 것은

 

내가 왜 차를 구입하려고 하는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일상적인 생활을 위해 자가용을

 

구입하려고 하는 것인지, 휴가를 위해

 

스포츠카를 구입하려고 하는 것인지,

 

공사를 위해 트럭을 구입하려고

 

하는것인지 먼저 선택해야된다는 거죠.

 

 

 

 

 

 

그것이 제대로 선택이 안되면

 

아무리 좋은 부품을 갈아끼우고

 

수리를 한다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안타가운 것은 내가 산 차가

 

어떤 차인지를 너무 늦게 발견해서 평생 트럭을 타고

 

휴가를 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보험설계에 있어서 이런 큰 틀을 잡는 것이

 

보험업계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보험업계는 크게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로 나뉩니다.

 

삼성생명, 한화생명, ING생명 등등

 

보험사 이름뒤에 생명이란 단어가 붙으면

 

모두 생명보험사입니다.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 등등

 

쉽게 설명해서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보험사는 다 손해보험사입니다.

 

생명보험사는 다 보험사뒤에

 

생명이란 단어가 붙지만 손해보험사는

 

조금씩 이름이 다르죠?

 

그 이유는 그 회사가 처음 시작할 때

 

취급한 보험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삼성화재는 화재보험, 현대해상은

 

해상보험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뒤에 붙는 이름이 조금씩 다른거죠.

 

 

 

 

 

 

이상으로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비교

 

좋은 보험 가입요령 방법 알아보기

 

4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에 대한 인식 전환 기초 지식 알고

 

가입하자 2탄에 이어 3탄에는

 

더 자세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작정 설계안 뽑아서 설명하는

 

방법이 아닌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가입자가 이해를 하면
 
그 내용을 토대로 가입자의 상황에 맞게 설계하고,

 

구성이 완성되면 거기에 가장 적합한

 

회사의 상품을 골라 가입하고

 

이런 방법으로 상담이 진행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상품을 추천하거나,

 

공장에서 찍어 낸듯한 설계서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저 보험을 가입 하는데 알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 드리고

 

자신이 직접 설계를 할 수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내용뿐입니다.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보험사와 설계사 좋은일 시키지 마시고

 

정말 잘 가입된 보험 하나가 가장 큰 자산입니다.

 

설계사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크게 보면 두 유형의 설계사가 있습니다.

 

 

 

 

 

 

1. 한 회사에 속해 있는 설계사. (원수사)
 
안타 깝지만 한곳에 속해 있는 설계사를 만나면

 

객관적인 설명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소속된 회사의 장점만

 

부각시키고 타사는 단점을 얘기해야 합니다.

 

자기 회사 상품만 팔수밖에 없고,

 

실질적으로 타사의 상품은

 

판매해보지 않고 교육도 받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알지도 못합니다.

 

 

 

아무리 타사 상품이 좋아도

 

판매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고객에 입장에서는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없고

 

설계사를 통해서 객관적인

 

설명을 듣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구조적인 특징상 편파적인 상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여러 회사를 동시에 취급하는 설계사. (대리점)

 

여러 회사를 동시에 취급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상품에 대한 지식이 있고

 

특정 회사에 얽매이지 않고

 

객관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단, 아주 일부 설계사는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거나 여러 회사의 상품을

 

판매함에도 제대로 된 지식을 쌓지 않고

 

무작정 판매를 하는 설계사가 있습니다.

 

 

 

이런 설계사들은 개인의 문제이지

 

구조적인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러 회사를

 

동시에 취급하는 설계사를 만나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설계를 해주고

 

100% 이해를 시켜줄 수 있는 설계사를

 

만났을 때 가입을 진행 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보험에 대한 인식 전환

 

기초 지식 알고 가입하자 1~3탄 설명 모두 드렸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보험은 제대로 자신에 맞는 것을 가입하면

 

큰 부담 없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모르고 가입하시고 제대로 이용 못하시면

 

자신의 돈을 내고도 혜택을 못 받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모든 분들이 제대로 된 보험을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에 대한 인식 전환 기초 지식

 

알고 가입하자 1탄에 이어 2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담을 하는 설계사 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하지 않고,

 

설계서를 미리 뽑아서 상담을 수정하는

 

식으로 상담을 진행 하는걸 봤습니다.

 

만약 이 부분을 자동차로 예를 들면

 

딜러가 가입자가 원하는 자동차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임의로 자동차

 

몇 대 가져와서 어느 정도 설명하고

 

그 중에 하나를 사라는 것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고객들이 그렇게 가입을 합니다.

 

지금 상황을 좀 더 자세히

 

얘기하면 이렇습니다.

 

누군가가 자동차가 없어서

 

차를 한 대 사려고 합니다.

 

그래서 딜러에게 전화해서 얘기합니다.

 

자동차 한 대 사야 되니까

 

괜찮은 차로 몇 대 추천해 달라.

 

그러면 그 딜러는 자기가 파는 차 중에

 

몇 대 골라서 자동차 카달로그를 들고 갑니다.

 

 

그리고는 카달로그를 펼쳐서 설명합니다.

 

1번차는 문이 네 개에 휘발유를 쓰고

 

연비는 리터당 15km나오고,

 

2번차는 문이 두 개고 연비는

 

리터당 8km정도 나오고. 3번차는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설명 듣다보면 고객은 다 비슷해 보이는 거죠.

 

 

 

 

 

 

그럼 그 때 얘기합니다.

 

그냥 딜러님이 보기에 젤 괜찮은 걸로 한 대 주세요.

 

그러면 딜러는 그 중에 가장 많이 팔리는 차로

 

가입자에게 권유하고 팔게 됩니다.

 

자, 어떠신가요? 실제 자동차를 살 때

 

이런 식으로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군가 이렇게 자동차를 판매 한다면 구매 하실 건가요?”

 


 
절대 이렇게 구매할일은 없을 겁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라고해도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말이 안 되는 얘기를 보험으로

 

가져와서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가입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많은 가입자들이 자신이 가입하신

 

보험 내용을 이해 못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자동차를 사긴 샀는데 내가 과연 승용차를 샀는지,

 

트럭을 샀는지 도통 알 수가 없는거죠.

 

 

 

 

 

 

아는 거라곤 연비가 얼마인지

 

문이 몇 개인지인데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그건 가장 나중에 고려할 문제입니다.

 

순서가 잘못 됐다는 겁니다.

 

먼저 어떤 종류의 차가 있는지 설명을 하고

 

승용차를 선호한다면 승용차가

 

잘 나온 회사를 권유해 주는거죠.

 

그랬을때 가입자는 몇 개 회사 중에서

 

선호하는 회사를 고르면 되는거구요.

 

 

 

그 후에 그 회사에 있는 승용차 중에

 

한 대를 고르고 옵션을 선택하고......

 

이런 식으로 가장 큰 범위에서부터

 

세부적인 범위로 점점 좁혀져 가는 겁니다.

 

그래야 내 상황에 꼭 맞는,

 

내가 원하는 차를 살 수 있다 이겁니다.


 
보험도 지금 설명 드린 것처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보험에 대한 인식 전환

 

기초 지식 알고 가입하자 2탄을 설명해드렸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3탄에서도 더 자세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을 잘못 가입 하신분들이 많아 글을 올립니다.

 

대부분 보험을 가입하신 분들이나,

 

가입하기 위해서 상담 받았던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얘기는 보험은 어렵고,

 

들어도 모르겠고 복잡하다 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똑같은 생각으로 읽고 있으실 겁니다.

 

 

내가 가입한 보험의 내용을 정확히 몰라서,

 

보험을 가입하고 싶은데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되질 않아서 등등...

 

많은 이유로 보험이란 얘기만 들어도

 

머리가 아파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선은 왜 지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아셔야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 해결 할 수 있을듯 합니다.

 

 

 

 

 

 

특별히 어려운 내용이 없으니

 

천천히 읽어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설명드릴 때

 

보험을 자동차 구입하는 것과

 

비교해서 많이 설명 드립니다.

 


 
질문하나 해 보겠습니다.

 

지금 차를 한 대 꼭 사야 된다고 가정하면

 

꼭 타고 싶은 차가 있으신가요?

 

금액은 상관하지 마시구요.


 
어떻게 대답 하실 건가요? 외제차? 국산차?

 

질문에 대한 답변하기가 애매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럼 제가 질문을 조금 바꿔보겠습니다.

 

세부적인 모델은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구요.

 

혹시 어떤 종류의 자동차를 타고 싶으신가요?

 

승용차? SUV? 트럭? 승합차? 스포츠카?

 

 

 

 



대 부분 차를 구매하는 분들은

 

특별한 이유가 아니고서야 승용차를 원하십니다.

 

그럼 승용차를 사신다고 했는데

 

만약 승용차를 구매하기 위해서

 

자동차 매장에 들어가면 겉모양을 보고

 

승용차를 구분할 수 있나요?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 라고 생각하시겠죠?

 

성인이고 자동차를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당연히 구분 할 수 있을 겁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손쉽게 승용차와

 

SUV, 트럭 등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문이 네 개이고

 

가장 평범하게 생긴 게 승용차, 승용차보다

 

좀 높게 만들어진 게 SUV, 뒤에 짐 싣는

 

칸이 있으면 트럭, 뭐 이런 식으로요.

 

 

우리가 이렇게 잠깐 보기만 해도

 

그 용도를 구분할 수 있는 이유는

 

자동차는 유형의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형태가 있다는 뜻이죠. 하지만 보험은 어떤가요?

 

보험도 자동차처럼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고 종류별로

 

쓰이는 용도도 다 다릅니다

 

 

하지만 자동차와 가장 큰 차이는

 

보험상품은 승용차든 SUV든 트럭이든

 

승합차든 전부 다 똑같이 생겼다는 겁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형태가 없는 무형의 상품이라는거죠.

 

우리가 볼 수 있는 건 흰 종이에 까만 글씨뿐입니다.

 

그렇다보니 일반인이 구분하기가 쉽지 않죠.

 

더 큰 문제는 설계사들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설계사가 고객을 만나면

 

가장 먼저 해야 되는 일은 무작정

 

설계서를 뽑아와서 설명하는게 아니라

 

이건 승용차고 출퇴근 용도로 쓰는거다.

 

 

 

 

이건 트럭이고 짐을 나를 때 쓰는거다.

 

이건 SUV고 레저용으로 쓰는거다.

 

이런 식으로 보험의 큰 틀을

 

우선 설명해줘야 합니다.

 

우선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야

 

고객도 뭘 가입해야 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무슨 말인지 좀 감이 잡히시나요?

 

 

 

 

 

이상으로 보험에 대한 인식 전환

 

기초 지식 알고 가입하자 1탄을 마치겠습니다.

 

이어 2탄에 더 자세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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