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건강을 위한 운동 처방법 1탄에 이어 2탄에도

 


더 자세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에 춥고 몸이 무거워 운동하기 힘드셨으니

 


따뜻한 봄이 왔으니 실내가 아닌 실외로 나가셔서

 


몸으로 할 수 있는 땀이 나는 운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심폐 체력 위한 운동처방>

 


심폐 체력을 위한 운동은 최대 산소섭취량과

 


젖산 역치 수준을 향상시키는 형태이며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운동빈도, 강도, 시간,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레이닝 빈도: 주 3-5일.

 

 

트레이닝 강도: 최대 심박수의 55%-90%,

 


                  또는 예비 산소 섭취량이나 예비 심박수의 40%-85%.

 


저강도 수준의 운동은 예비 산소섭취량이나

 


예비 심박수의 40%-49%, 또는 최대심박수의 55%-64% 입니다.

 


이는 초기 체력 수준이 낮은 사람에게 적용합니다.

 

 

 

 

 

 

 

트레이닝 시간: 유산소 운동을 20-60분을 지속적으로 하거나

 


                  하루에 10분씩 간헐적으로 여러 차례 실시합니다.

 


시간은 운동 강도에 따라 다릅니다.

 


다시 말해 운동강도가 낮으면 장시간을 할 수 있고

 


고강도 운동은 장시간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일반 성인은 시합에 참여하는 선수와 다르기 때문에

 


고강도 장시간 운동을 하기보다는 잠재적인 위험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장시간 중등 강도의 운동이 권장됩니다.

 

 

 

 

트레이닝 형태: 유산소 운동 형태로서 대군근을 리드미컬하게 사용하는

 


               운동이 좋으며 예를 들면 걷기, 하이킹, 런닝, 조깅, 수영 등이 있습니다.

 


서킷트 트레이닝은 심폐 체력의 향상을 가져오기는 하지만

 


향상 정도가 크지 않고 근력과 근지구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된 효과가 있습니다.

 


런닝과 점핑운동은 상해의 위험이 크고 특히 여성이 남자보다

 


상해 비율이 높으므로 처방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근력 강화와 근지구력을 위한 운동처방>

 

 


저항운동은 성인의 체력 향상 프로그램에 필수적이며

 


근력 강화, 근지구력, 제지방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으로

 


대근군에 점진적이고 개별적이며 적절한 자극을 주어 실시해야 합니다.

 

 


 
근력을 증진시키는 형태로는 관절의 가동범위 내에서

 


일정한 속도로 근수축을 하는 등속성운동과 관절의 움직임과

 


근육의 길이가 변하지 않은 채 근력을 발휘하는 등척성 운동,

 


그리고 힘을 쓰는 것에 따라 근육의 길이와 관절의 각이

 


변하는 형태로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등장성 운동이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은 근력과 근지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등장성 운동으로

 


대근군을 일주일에 2-3일, 8-10가지 운동하라고 권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대 반복횟수(RM) 8-12회 정도 들 수 있는

 


 무거운 무게를 사용하고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노약자는

 


최대 반복횟수(RM) 12-15회를 들 수 있는

 

 

가벼운 무게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유연성을 위한 운동처방>

 


유연성 운동은 ROM(관절가동범위)을 유지 및 향상시키고

 


운동 수행력 향상과 근골격계의 상해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에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

 

 

스트레칭의 종류에는 탄성을 이용하여 반동을 주거나

 


흔드는 형태로 행해지는 동적 스트레칭과

 


스트레칭한 상태로 정지해 있는 정적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유감각 신경근 촉진법(PNF)으로

 


보조자에 의해 스트레칭 보조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 지침은 주 2-3일 스트레칭 운동을 하는데

 


한 동작을 10-30초의 정적 스트레칭으로 4회 반복하라고 권합니다.

 

 

 

 

이상으로 성인 건강을 위한 운동 처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성인이 되시면서 작은 질병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조금만 시간을 내시어

 

관리 하시면 누구나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조금씩 가벼워지고,

 


길가의 나무에도 뾰족뾰족 돋아난 새순이 바야흐로

 


이제 봄! 봄!이 왔음을 알려주네요~~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쭈욱 펴시고, 운동 한번 시작해보시지 않겠어요?

 

 

 

 

<운동과 건강>


경제적으로 풍요로와짐에 따라 운동과 건강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 졌지만 생활방식과 식생활이 변화함에 따라

 


사람들의 체력 수준이 저하되고 신체 기능은 약화되어 갔습니다.

 


여기서는 심폐 체력, 근력과 근지구력, 유연성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운동빈도, 운동강도, 운동시간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장기간에 걸쳐 트레이닝 했을 때 심폐 체력과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이 향상되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저항 트레이닝이 포함되는 종합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주 2일 이하의 지구성 운동이나 예비심박수의 50%이하 운동으로

 


10분 미만 했을 때는 건강한 성인의 체력을

 


유지하고 발달시키는데 충분한 자극이 되지 않습니다.

 


나이 그 자체가 체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지 않으며

 


트레이닝의 결과로 나타나는 체력 증가의

 


향상 정도는 젊은 사람과 비슷합니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일반적으로 최대 산소섭취량 감소와 체중증가,

 


 체지방 증가를 나타내지만 트레이닝은 이러한 점들을 개선시킵니다.

 


한 연구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25세 이후

 


 10년 동안 최대 산소섭취량의 9-15%가 감소했고

 


운동을 한 사람은 단지 5%만이 감소했다고 말합니다.

 

 

 

남녀간에는 형태학적, 생리학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헤모글로빈, 산소 운반능력, 동정맥 산소차, 최대 산소섭취량,

 


근섬유수, 체지방, 골미네랄 비중이 남자보다 낮음)

 


유산소 운동과 저항트레이닝의 결과로 나타나는

 


체력증가의 상승율은 남자와 비슷합니다.

 

 

운동 처방은 이러한 참여자에 관한 정보, 목표,

 


그리고 초기 체력 수준을 바탕으로 심폐 체력, 근력과 근지구력,

 


그리고 유연성을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트레이닝의 결과로 향상된 체력은 운동 중지 2주 후부터 감소하며

 


10주-8개월 후에는 트레이닝 이전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결국은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운동만이 향상된 체력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운동처방을 하는 사람은 사람들이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절하고 단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운동과 신체활동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이 변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성인이 되실수록 운동량은 줄어들고 몸에 지방은 늘고 근육량은 줄어

 


모든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질병에 이겨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것이 운동이며,

 


자신에게 맞는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찾으셔서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셔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성인 건강을 위한 운동 처방법에 대한

 

것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더 자세한 내용은 1탄에 이어 2탄에

 

더 자세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올바른 수면 습관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양질의 잠을 청하는 것은

 


면역력을 지키기 위한 필수 요건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면역력 저하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수면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6~7시간이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면을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는 자제하고

 


침실의 빛과 소음차단, 적절한 온도와 습도설정 등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환절기 면역력을 지키려면 평소에 균형 잡힌 식단을 기본으로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량이 증가하고 신진대사가 촉진되는

 


 환절기에는 비타민 C의 소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과, 귤, 고추, 양파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주고

 


면역력의 원천이 되는 육류와 콩, 생선 등의

 


단백질 식품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3. 과도한 운동은 금물, 운동 전 스트레칭 필수

 


날이 풀리면서 갑작스럽게 시작한 과도한 운동은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신체리듬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겨울 내 운동을 하지 않다가 무리하게 움직이면

 

자칫 관절이나 인대 등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운동 전후로 5~10분 동안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해주고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시작으로

 


차츰 강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4. 기초 체온유지

 


환절기에는 계절변화를 이겨내기 위해 우리 몸이 많은 양의

 


면역세포를 소진하여 기초 체온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기초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세포 생산량이 30% 감소되고

 


원활한 혈액순환도 방해하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됩니다.

 


스카프는 봄철 패션 뿐 아니라 기초 체온 유지에도 좋습니다.

 

 

 

 

5. 봄바람으로부터 수분 사수

 


봄철 건강관리의 시작으로 몸 속 독소제거를 도와주는 것은 물입니다.

 


충분한 하루 수분섭취량으로 몸 속 독소제거 뿐만 아니라

 


바이오리듬까지 회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물은

 


몸 속 독소제거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성인 남성의 하루 물 권장량이 2L,

 


성인 여성의 하루 수분섭취권장량은 1.5L로

 


하루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권장량에 턱없이 모자라는 양의 물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수분 섭취량이 부족하면 독소가 쌓여 몸이 무겁고

 


피로감을 느끼는 봄철피로증후군을 더 심하게 체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생수가 아니라도 차나 과일주스 등으로도

 


하루 수분권장량을 채우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다가오는 봄 환절기 건강관리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직접 챙기셔야 합니다.

 

따스한 봄 날씨 움츠리지 마시고

 

활동적으로 생활하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의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은 바로 물입니다.

 

뭏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하루에 소변과 땀으로 2.5리터라는 물이 배출 됩니다.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물은 수시로

 

자주 마시는 것으로 보충을 반드시 해줘야 합니다.

 

 

물의 효능은 아주 많지만

 

그중에서도 해독작용, 다이어트, 혈액순환, 항노화,

 

숙면, 피로회복 개선의 특효 약입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얼만큼의 물을 마셔주면 좋을까요?

 

바로 9잔이 딱 적당하고 권장량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9잔보다 부족한 양을

 

마시고 지내고 계실겁니다.

 

 

9잔의 물을 언제 마시는게 좋을지 자세하게 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기상 후 1잔

 

일어나서 마시는 물은 몸에 가장 좋은 보약입니다.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시켜 체내에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며,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2. 양치 후 2잔

 

양치 후 물 2잔은 입안의 텁텁함을 날려버리고

 

밤새 잠들었던 체내의 기관들도 깨워줍니다.

 

 

 

 

3. 식사 30분 전 1잔, 식사 30분 후 1잔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물은 포만감을 줘서 과식을 방지하는

 

역할도 하고, 소화를 촉진시켜 줍니다.

 

식후 30분에 물 한잔은 입안을 헹궈주는 역할을 해

 

입안에 남아 있는 세균들이 번식할 수 없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4. 일과 시간 중 2잔

 

하루 일과 중,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한 잔씩 마시면

 

수분이 채워지며, 피로가 풀리고,

 

심장의 혈액 공급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5. 샤워하기 전 1잔

 

샤워하기 전에 마시는 한 잔은

 

혈압을 내려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해 주어 피부 관리에도 좋습니다.

 

 

 

 

6. 취침 전 1잔


마지막으로, 잠자리에 들기 전 한 잔의 물은

 

뇌졸중, 심장마비, 다리 경련을 방지합니다.

 

하지만, 위장장애가 있는 분들은 드시지 않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하루 물 9잔 마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물의 효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너무 찬물은 좋지 않습니다.

 

너무 과한 물을 마시는 것은 과유불급이란

 

많이 있듯이 좋지 않는점 필히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한 물 마시는 방법 알아두시고

 

건강한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직장인들은 술을 빼놓으면 회사 생활이

 

어렵다 할정도로 술자리가 많으실겁니다.

 

술을 많이 먹게 되면 당연히 우리 몸에 있는

 

간이 안좋아지고 간이 안좋아지게 되면

 

우리의 몸에 이상 징후를 느끼실 겁니다.

 

보통 술이 깨고 나면 다시 마시게 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아무일 아니라고 생각하며

 

넘기시는게 대부분이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이 건강해지는 음식 7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버섯


간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알코올 대사를 돕는

 

비타민 B2와 비타민 C가 많습니다.


간암에는 버섯만한게 없다고

 

할 정도로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모든 종류의 버섯은 다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류가 바로 그 비결.


베타글루칸은 고유 면역력을 늘려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2. 바지락


술 안주로는 바지락 국물이 제격입니다.


바지락에 풍부한 타우린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입니다.


함께 포함된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과

 

니아신, 히스티딘, 비타민B, 칼슘, 철분 등도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3. 모시조개


모시조개살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또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어 껍질을 잘 씻어 말린 다음,


숯불에 구워서 곱게 빻아 하루에 3~4정도

 

따뜻한 물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4. 결명자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복돋워주며 간의 독열을 다스립니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이 있는 사람,

 

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좋습니다.

 

 

 

 

 

 

5.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기능을 복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6. 칡 <갈근>


간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진 칡은

 

예부터 숙취 제거에 사용돼 왔습니다.


동의보감을 보면 '칡은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칡은 간에 과산화지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알코올성 간 손상을 완화시켜서

 

간을 보호하고 간기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7. 민들레 <포공영>


민들레 뿌리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은

 

훌륭한 간기능 개선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위장질환을 회복한다던지 몸에 열독을

 

내려준다던지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상으로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한 간에

 

좋은 음식 7가지 종류와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간을 관리만 잘해주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장기입니다.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 모든 분들 관리 잘하셔서

 

본인의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직장인들은 술을 빼놓으면 회사 생활이

 

어렵다 할정도로 술자리가 많으실겁니다.

 

술을 많이 먹게 되면 당연히 우리 몸에 있는

 

간이 안좋아지고 간이 안좋아지게 되면

 

우리의 몸에 이상 징후를 느끼실 겁니다.

 

보통 술이 깨고 나면 다시 마시게 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아무일 아니라고 생각하며

 

넘기시는게 대부분이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이 안좋아지게 되면

 

우리 몸에 나타나는 위험 증상 20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낍니다.

 

 


2.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에 시달립니다.

 

 


3. 모든 일에 의욕이 없습니다.

 

 


4.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5.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습니다.

 

 

 

6.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합니다.

 

 

 

 

 


7.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입니다.

 

 


8.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합니다.

 

 


9.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낍니다.

 

 


10. 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입니다.

 

 

 

11. 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깁니다.

 

 


12. 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습니다.

 

 


13. 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집니다.

 

 

 

 

 


14. 감기에 자주 걸립니다.

 

 


15. 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습니다.

 

 

 

16. 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17. 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납니다.

 

 


18. 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 울림이 있습니다.

 

 


19. 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습니다.

 

 


20. 몸에 부스럼이 잘 납니다.

 

 

 

 

 

이상으로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위험 증상에

 

대한 20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위에 20가지 중에 조금이라도 평소에 의심이 가는

 

증상이 있으시면 병원에 빨리 찾아가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지켜나가야 합니다.

 

모든 분들이 간 건강을 챙겨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는 심혈관 질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암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망 원인으로 심혈관 질환이 꼽히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나서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심장의 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이라면

 

뇌혈관의 병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 뇌졸중입니다.


평소 혈관 건강에 주의해야 이런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건강 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 7가지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양파


양 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혈관에서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돕습니다.


영국 식품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양파에 들어 있는

 

케르세틴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파를 먹은 사람의 혈액을 조사한 결과

 

케르세틴 성분이 혈관 내부의 바깥쪽 세포에 남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2. 사과


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합니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습니다.

 

 

 

 

 


3. 검정콩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녹아 혈액 순환이 원활해집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합니다.

 

 

 


4. 단 호박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춥니다.

 

 

 


5. 배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합니다.

 

 

 

 

 


6. 자색 고구마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킵니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데 좋습니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7. 호두


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LDL)를 감소시킵니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합니다.

 

 

 

 

 

 

이상으로 혈관에 좋아지는 7가지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남성들은 술과 짠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혈관이 많이 막히고 큰 병으로 옮겨질 수 있는점

 

꼭 기억하시고 건강은 스스로 챙기는 것입니다.

 

모두 건강한 혈관 꼭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면 술을 피하고 살수 없는게 현실이죠.

 

술을 좋아하시든 안 좋아하시든 우리의 몸에

 

꼭 필요한 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약을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음식을 통한 간에 좋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호두


호두는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으로,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며,


혈청 알부민이 풍부하여 간암을 예방하고

 

기력 회복에도 효과 있습니다.

 

 

 

 

 

2. 오미자


오미자는 담즙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특히 B형간염 지방간 간의 수치가 안 좋을 때

 

평소 오미자를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3. 낙지


낙지에 들어 있는 타우린과 히스티딘 등의

 

아미노산은 칼슘의 분해와 흡수를 도와

 

나쁜 콜레스테롤을 분해합니다.


낙지의 베타인 성분은 간의

 

생성작용을 돕고 간장을 보호합니다.

 

 

 

 

4. 당근


당근의 베타카르틴 이라는 성분은 저하된

 

간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해준다.

 

 

 

5. 두부


두부에 들어있는 레시틴은 지방간에

 

쌓여있는 독성을 없애주고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준다.

 

 

 

 

6. 호박


호박은 어떤 호박이든 간에 좋고 특히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어서 간암예방에 좋습니다.


호박은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니아제를

 

함유하고 있어 익혀 먹어야 좋습니다.

 

 

 

7. 영지버섯


영지를 "불로초"라고도 부릅니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고 장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간 기능을 보호하고 효능이 있고

 

암의 면역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총 7가지의 간에 좋은 음식과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음식도 효능과 자신의 몸을 위한 노력만 하신다면

 

건강한 몸과 간을 지켜나가실 수 있을겁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지방간이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지방간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 안 마셔도 간에 지방 축적될 수 있습니다.


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5%정도입니다.

 

이보다 지방이 많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 합니다.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2008년 우리나라 지방간 유병율은

 

30%로 20년 전에 비해 3배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잦은 음주뿐 아니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동물성 지방을

 

과다섭취하면서 비만과 당뇨병이 증가한데 따른 것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운동량이 줄어든 것도 한 요인입니다.


지방간은 크게 비만과 당뇨 등에 의해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매우 소량

 

(여자는 일주일에 소주 1병, 남자는 일주일에 소주 2병)을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간세포에 지방이 침착되는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분류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많이 마셔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뤄지지 않아 발생합니다.


간에 이상을 초래하는 알코올양은 남자의 경우 하루 30~40g 이상입니다.

소주 반병, 양주 2~3잔, 포도주 반병, 맥주 2병 정도에 이 정도 양에 해당합니다.

 

 

 

 

 

 


지방간, 우습게 봤다간 간경변 등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든 알코올성 지방간이든,

 

지방간은 간세포 손상 정도에 따라 여러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방만 끼어 있는 가벼운 단순 지방간, 간세포 손상이 심하고 지속되는 지방간염,


복수나 황달을 동반하는 간경변증까지 병의 정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초기 단계의 단순 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끊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섭취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술을 계속 마시면 약 20~30% 정도는 알코올성 간염을 유발하고

 

그래도 계속 술을 마시면 10%정도에서 간경변으로 진행됩니다.

그보통 매일 소주 1병 이상의 알코올을 10~15년 이상 마셨다면 간이 딱딱하게 굳고


그 기능을 잃게 되는 간경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면 됩니다.

 

문제는 이런 지방간이 대부분 아무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가끔 간이 위치한 오른쪽 상복부가 뻐근하거나 피로감이

 

심한 경우가 있지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거나 당뇨병, 비만 등이 있는 사람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도 간기능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간은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으로 간 기능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데,

 

간 수치가 정상보다 2~3배 높으면 지방간을 의심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초음파와 CT, MRI, 간 조직검사 등을 통해

 

지방간인지, 만성간염인지 판별합니다.

 

 

 

 

 

 


약 없는 질환, 지방간 = 지방간은 약에 기댈 수 없는 질환입니다.


여러가지 간장약이 있지만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 뿐,

 

원인을 없애지 않고 간장약에 의존하는 것은 오히려 병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은 금물입니다.

 

간손상은 물론 특히 간염이 있다면 더욱 심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지방간 치료법은 ‘적극적인 체중감량, 적절한 식이요법,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현재 체중의 10%를 3~6개월 동안 서서히 줄이는 것을 목표로,

 

과식을 피하고 세 끼를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에 튀긴 음식보다는 삶은 음식이 좋습니다.

 

운동은 지방간 치료뿐 아니라 혈압 및 혈당을 내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뼈와 근육을 건강하게 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습니다.


다만 과도한 운동이나 일주일에 1㎏이상 급격히 체중이 감소되는 것은

 

심한 지방간염뿐 아니라 간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술을 끊는 것도 필수입니다.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 초기엔 술을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술을 완전히 끊는 것이 어렵다 하더라도 음주량을

 

줄이면 간손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부득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적어도 48시간은 금주해 신체기능이 회복되도록 해야 합니다.

 

혼자 엄격한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다면 병의원이 개설한

 

지방간 클리닉을 찾아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간 등 만성 간질환은 단기간 치료로 완치가 어렵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알코올 의존증 환자를

 

대상으로 행동치료와 금주 프로그램을 함께 시행해


환자가 지속적으로 금주에 성공할 수 있게 해 병의 호전을 돕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를 괴롭히는 질병 예방하기 위한

 

가이드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을 수 없는 가려움 <아토피피부염>

 

심한 가려움과 피부 이상 증상을 보이는 아토피피부염은

 

우리나라 국민의 15~20%가 겪고 있는 질환이며,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70~80%가 소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이며,

 

우리나라도 비슷한 실정입니다.


아토피피부염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집안에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있으면 아이도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은 보통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게 됩니다.


악화 요인은 건조함, 높은 온도, 땀이나 침, 조이는 옷이나

 

재질이 거친옷, 정신적 스트레스, 감염 그리고 긁는 것입니다.


개인에 따라서는 식품이나 집먼지 진드기와 같은

 

흡입성 항원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토피피부염은 참기 어려울 정도로 가렵습니다.

 

긁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치료의 첫 단계이며,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음식은 의사와 상의해 실제로 증상이 있거나 검사해서

 

이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성분만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추·쑥·딸기 등 제철에 나는 재료로 만든 음식은

 

아토피피부염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채소류는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서 먹고, 과일류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많기 때문에 풋과일보다는 숙성시킨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어린이의 옷과 어린이의

 

얼굴이 닿는 엄마의 겉옷도 면제품이 안전합니다.

 

 
새로 산 옷은 입기 전에 빨아서 입고, 거칠고 따끔거리는

 

재질의 천이나 화학 섬유 그리고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합니다.


옷을 세탁할 때는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헹궈 옷에

 

남아있는 세제 찌꺼기가 완전히 빠지도록 합니다.

목욕은 샤워보다는 통목욕이 좋습니다.

 

목욕물은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 3분 이내에 처방 받은 연고와 보습제를 바릅니다.


목욕 후에는 타월을 부드럽게 누르면서 몸을 닦아줍니다.

 

목욕할 때는 보습이 잘되는 약한(중성)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멈추지 않는 재채기 <알레르기성 비염>

 

환절기가 되면 재채기·콧물·코막힘·가려움증 등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흔히 보게 되는데 대부분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공기 중에 존재하는

 

특정 인자(항원)가 흡입돼 일어나는 과민 반응입니다.


수차례 발작적으로 하게 되는 재채기, 물같이 줄줄 흐르는

 

콧물, 지속되는 코 막힘, 간지러움 등이 흔한 증상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은 우리나라의 경우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이나 각질, 곰팡이, 바퀴벌레 등의 실내 항원이 흔합니다.


 꽃가루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을 조절하고 원인 물질을 회피하는 것입니다.


집먼지 진드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천으로 된 소파나 카펫을 없애고,

 

가죽 소재의 소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경우 커튼도 천으로 된 것 말고 버티컬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불이나 요·침대·베개 등의 커버는 자주 삶아 세탁하고,

 

이불과 요는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들을 특수 커버로 싸서 사용하는 것도 항원에 노출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습도 조절도 중요한데 공기 청정기나 제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5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진드기를 줄이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애완동물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은 치료하기 어려운데 원칙적으로

 

 애완동물과의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없앤 경우에도 항원의 존재가 먼지 속에

 

4~6개월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항상 환기에 유의해야 합니다.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인 경우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가능하면 외출을 피하고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기침>을 달고 사는 아이들

 

기침은 호흡기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증상이지만

 

항상 약을 복용해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침은 호흡기 안으로 들어온 이물질이나 염증으로

 

생긴 가래를 호흡기 밖으로 배출시켜서


호흡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기침은 그 자체는 질병이 아니고 다양한 호흡기질환이 있을 때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입니다.


어린이들은 1년에 보통 6~8회 정도 감기에 걸리는데 이때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에 따라오는 기침은 ‘급성 기침’으로 대개가 1~2주 이내에 멈추게 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기침을 달고 산다’고 느낄 정도로

 

반복적으로 자주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기침’이라고 부릅니다.

 

만성 기침이라는 말은 기침을 일으키는 어떤 원인이


숨어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기침 자체를 치료하는 데

 

신경을 쓰기보다는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찬바람이나 담배 연기처럼 기도를 자극할 수 있는 환경을 피합니다.


심한 운동이나 음료·아이스크림 같은 찬 음식을 삼가고 안정을 취하도록 합니다.


가래가 묽어져서 기침할 때 쉽게 빠져나오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물방울이 얼굴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등 두드리는 고무 컵’을 이용하거나 손을 컵처럼

 

오목하게 만들어 등을 아프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빠르게 


두드려 주면 기침할 때 가래가 쉽게 배출됩니다.

 

필요할 때는 일부러 기침하도록 시켜서 가래 배출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