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상품마다 특정질병에 걸리거나

 

후유장해를 입으면 앞으로 내야 될

 

보험료가 면제가 되는 경우도 있구요.

 

 

 

어차피 내는 돈이 같다면 최대한

 

보험료를 적게 내고 보험금을 타면

 

이익이기 때문에 최대한 늘려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암진단비 1,000만원을 10년납으로

 

설정한 고객과 30년납으로 설정한 고객이

 

10년 후 암에 걸렸다고 가정합시다.

 

 

 

 

 

이 때 10년납으로 설정한 고객은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 전액을 납부하고

 

암진단비 1,000만원을 받게 되지만

 

30년납으로 설정한 고객은 보험료의 1/3만 납부하고

 

암진단비 1,000만원을 받게 됩니다.

 

돈으로만 봤을 때는 30년납이 가장 유리하다는 얘기죠.

 

하지만 보험료를 납입 할 때

 

고려해야 할 또다른 한가지가 있는데

 

바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여력입니다.

 

 

무작정 길게 갈 수는 없다는거죠.

 

60~70세가 돼서도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면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납입기간은 가입시점부터

 

은퇴이전까지의 기간을 고려해서

 

설정 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요즘의 경우는 퇴직이

 

좀 더 빨라지는 경우가 많아 생각하는 기간보다는

 

짧게 끝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0세에 가입을 한다고 가정하고

 

대략적인 은퇴시기를 50세~60세로 잡으면

 

납입기간은 20년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만기

 

(단,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만기가 없으니 설명에서 제외하겠습니다)

 

보험이 끝나는 기간을 말합니다.

 

현재 110세 만기까지 선택이 가능 합니다.

 

아직까지는 100세 만기를 많이 선택합니다.

 

 

 

 

 

 


상해사망

 

 

100세만기 20년납
 

질병사망

 

 

60세만기 20년납
 

암진단비

 

 

80세만기 20년납
 

보시면 상해사망 100세만기, 질병사망 60세만기,

 

암진단비 80세 만기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진단비나 일부 담보의 경우

 

만기를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구성하시면 됩니다.

 

 

 

 

※ 갱신형 담보와 비 갱신형 담보

 

담보는 갱신형과 비 갱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담보의 차이를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비 갱신형 담보

 

보험료 변동이 없습니다.

 

한번 정한 보험료는 끝까지 유지 됩니다.

 

설정한 납입기간만큼 보험료를 납부하고

 

정해진 만기까지 보장 받습니다.

 

ex) 100세 만기 20년 납일 경우

 

20년 동안 보험료를 납부하고 100세까지 보장을 받습니다.

 

 

 

 

 

이상으로 보험 기본용어 정리

 

제대로 알고 좋은 보험 가입하기 2탄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탄에는 더 자세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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